반응형 일상을 쓰다85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100 요즘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수 많은 신기술들이 개발되고, 그 기술들이 세상을 점점 더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왜? 이런 말을 하느냐? 궁금할 것입니다. 바로 오늘 쓸 책은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100] 이라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현재 개발되고 있거나, 진화 중인 기술 중에서, 미래에 세상을 바꿀 기술을 전 세계 경영자(비즈니스리더) 1000명 묻고 그 대답을 들어 순위를 정하고 그 이유와 배경을 설명한 책입니다. 책을 펴면 우리가 잘 모르는 "융합(복합)"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어찌보면 생소하지만, 생소하지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들어본 적도 충분히 있을 것입니다. 보통 '융합'하면, '핵융합' 핵폭탄 얘기가 나올 때 자주 언급되었으니까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핵폭탄과 관계된 얘기는.. 2023. 2. 27. 톨스토이와 행복한 하루 "명언은 시간이 흘러도, 명언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명언이 탄생하는 시대에도 사람이 살았고,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명언들은 사람들의 정신과 그 속을 살아나가는 자세에 대해 말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그 의미는 바뀌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차이가 있을 수가 있다면 아마도 상황에 따른 해석의 차이가 조금 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아마 이것도 배움과 정보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오늘 서평을 쓸 [톨스토이와 행복한 하루]도 마찬가지로 겉표지와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좋은 말과 명언집이다. 하지만 제목과는 달리 톨스토이가 직접 지은 내용이 아니다. 이 책은 톨스토이가 살아생전에 옛 성현들과 선지자, 철학자들의 가르침을 적어놓고 실천하고자 항상.. 2023. 2. 26. 프레시타 난민을 위한 노래 그리고 아다마, 테러를 향한 외침 오늘 읽은 책은 자신의 처한 상황때문에 일찍이 사회운동에 눈을 뜨게 된 청년 사회운동가 두 사람의 이야기를 쓴 책이다. 책의 제목은 와 이라는 책 두 권이다. 책은 두껍지 않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결코 그 책안에 있는 내용은 무시할 수 없는 안타깝고, 애처로운 것들 뿐이었다. 그래도 이 젊은 여성 사회운동가들이 있어 힘겹겠지만,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 우선 두권의 책 중에서 [프레시타, 난민을 위한 노래] 책을 먼저 펼쳤다. 사실 아무것이나 먼저 읽어도 괜찮았지만, 그냥 보이는 것 먼저 읽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책을 펼치자 마자 마음에 들고, 첫 문장부터 지극히 공감가는 문구가 있었다. 그 문구는 바로 이것이다. "복잡한 사건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 문제의 한복판에 서 .. 2023. 2. 25. 당신의 마음에 영화를 처방해 드립니다. 코로나19이후로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가 생겼지요? 사회 전반에 걸쳐 코로나19는 영향을 끼쳤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에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분야는 "영화"분야가 아닐까 합니다. 코로나19 이후,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대부분 방역 대책의 중심이었으니까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넥플릭스", "애플TV" 같은 구독 홈스트리밍 서비스업의 엄청난 호황을 누렸죠. 그런데 이상한 것은 지금 코로나 19가 이제 거의 끝날 무렵인데도, 영화 산업은 사라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 얘기를 왜 하냐구요? 오늘 서평을 쓸 책이 영화와 관련된 책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서평후기를 쓰게 될 책은 "사회심리학자인 전우영"작가가 쓴, [당신의 마음에 영화를 처방해 드립니다]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 2023. 2. 24.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