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을 쓰다85 최하진 박사의 파인애플 공부법 "자녀 공부, 아이들 공부, 어떻게 시키고 계신가요?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아마 공통된 관심사일 것입니다. 이 서평을 쓰는 저도 마찬가지인지라, 인스타그램에 서평이벤트가 있어 혹시나 하고 신청하였는데, 덜컹 당첨되어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책을 읽어보니, 매우 유익한 정보들이 많았습니다. 부모로서 잘못하고 있는 것들과 부모의 마음 모두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 의 저자인 최하진 박사는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았습니다. 최하진 박사는 2003년 중국하얼빈에 위치한 만방국제학교 설립자입니다. 이 학교가 설립된 지 20년 동안에 세계 명문대학교에 2,000명을 진학시키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그래서 현재도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 학교에 "무엇이 있길래"하며 많은.. 2023. 2. 23.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합스부르크" 다들 들어보셨죠? 한때는 유럽 전역 거의를 지배했던 가문입니다. 오늘 쓸 서평은 이 합스부르크 가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예술작품들입니다. 합스부르크 가문은 유럽의 미술사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만큼 권력이 강했다는 것입니다. 예술작품의 소유하는 것 자체가 그 당시에는 어쩌면 권력의 상징이었으니까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은 "한국,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을 위한 것으로, 아마 책이라기보다는 간행물 또는 홍보물, 잡지에 가깝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책의 소제목처럼 오늘날의 오스트리아와의 수교를 기념하며, 오스트리아의 역사를 예술작품과 그 당시 상황들을 통해 얘기하려고 하는 것 같다. 서평 첫 줄에 얘기한 것처럼 책의 제목의 "합스부르크" 들어본 적.. 2023. 2. 22. <신간도서><신간추천><서평후기> 감정관리도 실력입니다. "감정"이라는 거, 내 마음대로 잘 다루고 싶죠? 저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 마음이라는 것이 제 것인 것은 맞는데, 왜 그렇게 쉽게 조절할 수가 없는 것일까? 아마도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이 있는가 봅니다. 혹시 지금 "당신의 감정은 안녕하신가요?" "당신의 감정 상태가 어떤지 알고 있나요?" 혹시 오늘 하루 중에 "자신도 모르게 화낸 적이 있거나, 갑자기 우울해 지거나, 짜증나지는 않았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당신 자신의 감정을 모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모르고 있는 감정이라는 놈의 어떻게 제대로 알아차릴까? 무엇이 원인이었을까? 내 마음의 상태는 어떨까? 하는 근본적인 상태와 감정의 인식 방법에 대해 쉽고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책을 열면 책은, 우리의 감정을.. 2023. 2. 21. [서평후기][신간도서] 어쩌다 만난 수학 오늘의 책은, 고정욱 작가의 [어쩌다 만난 수학]입니다. 하루가 끝나 갈 무렵, 오늘 읽은 책은 고정욱 작가의 [어쩌다 만난 수학]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위에 있는 책의 표지처럼 아주 정감이 가는 표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받아보니 딱딱한 표지에 고급스럽고 더욱 귀여웠습니다. 책을 오래두어도 망가질 염려가 없는 책의 표지입니다. 책을 펼치고, 책을 읽으려다가 작가가 어떤 사람인가 보게 되었다. 잠시 작가의 약력을 보니, 고정욱이라는 작가가 더욱 대단한 사람처럼 다가와 버렸다. 고정욱 작가는 현재 소아마비 1급 지체장애인이다. 그러면서도 각종 강연부터 책쓰기까지 열정으로 가득한 사람인 것만 같았다. 멀쩡한 몸에 웅크리고 불평과 불만을 얘기하는, 저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었으니 말이다. 고.. 2023. 2. 1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