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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쓰다85

맛있는 김치, 맛있는 김장 김치 만들기 안녕하세요. 달달형님입니다. 다들 '김치' 담그셨나요? 요즘은 저희 어릴 적에 비해 집에서 직접 담궈서 먹는 집들이 매우 많이 줄어들었습니다만, 확실히 집에서 만드는 것이 믿을만하고, 확실히 맛있지요. 물가가 너무 올라, 김치 만드는 비용이 어마무시합니다. 솔직히 사 먹는 것이 훨씬 쌀 것 같습니다. 배추를 비롯한 재료값이 100만원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래도 할 것은 해야겠지요. 그래서 올해도 작년에 이어 집에서 "김장김치"를 열심히 담궜습니다. 물론, 모든 것들은 장모님께서 준비하셨습니다. 김장김치에 들어간 속에 들어갈 고추장, 고추가루, 액젓과 더불어 육수까지 일일히 직접 집에서 만들었습니다. 아주 맛나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잘 찍지 못해서 그렇지만 말입니다만, 저 빛나는 땟깔 좀 보시길 바.. 2022. 12. 7.
블로그 이웃님들 블로그 광고 클릭 금지요 안녕하세요, 달달형님입니다. 오늘 날짜로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광고 게재 제한이 되어버렸네요. 한창 블로그 방문수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이라서 좀 착잡합니다. 그리고 게재 제한 사유는 무효트래픽이라고 합니다. 무효트래픽이 이유라지만, 전 무효클릭을 요청하거나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억울한 측면이 있습니다. 혹시나 있다면, 여러 곳에 사이트에 제 블로그에 찾아올 수 있도록, 제 글을 올려 놓은 것 밖에 없는 데 말입니다. 그것이 문제라면 문제였을 수도 있겠습니다. 설마하니,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요. 그런데, 하나 신경쓰이는 것은 하나 있습니다. 지난 주 몇일 간, 티스토리 블로그 이웃님께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하여, 광고를 클릭하는 행동이 몇 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게 .. 2022. 12. 5.
산행일기 3일차, 상봉재 옛길을 가다 나 자신을 위한 도전 -산행 일기를 쓰다- 어느 순간 나 자신이 매우 무기력해졌다. 삶의 의미를 잃어갔다. 코로나 때문인지, 아니면 점점 나이가 들면서 변해가는 몸때문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었다. 점점 우울해지고, 점점 나태해져만 갔다. 그래서 무엇이라도 해야만 했다. 물론 공부와 일도 했는지 좀처럼 나아지지는 않았다. 그래서 고민 끝에 나는 걷기로 했다. 그 중에 산을 걷기로 했다. 내 삶에 쳐들어온 무기력을 이기기 위해, 산행을 선택하고, 가까운 곳부터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 산행일기는 나 자신의 대한 도전인 셈이다. 매일 매일 오르려고 한다. 무기력이 기력이 되는 날까지 말이다. 최소한 100일은 기록하려한다. 비가 오는 날은 계단 오르기로 대처할 생각이다. 저의 100일의 도전 기록을 응원해.. 2022. 8. 18.
산행일기, 2일차 나 자신을 위한 도전 -산행 일기를 쓰다- 어느 순간 나 자신이 매우 무기력해졌다. 삶의 의미를 잃어갔다. 코로나 때문인지, 아니면 점점 나이가 들면서 변해가는 몸때문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었다. 점점 우울해지고, 점점 나태해져만 갔다. 그래서 무엇이라도 해야만 했다. 물론 공부와 일도 했는지 좀처럼 나아지지는 않았다. 그래서 고민 끝에 나는 걷기로 했다. 그 중에 산을 걷기로 했다. 내 삶에 쳐들어온 무기력을 이기기 위해, 산행을 선택하고, 가까운 곳부터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 산행일기는 나 자신의 대한 도전인 셈이다. 매일 매일 오르려고 한다. 무기력이 기력이 되는 날까지 말이다. 최소한 100일은 기록하려한다. 비가 오는 날은 계단 오르기로 대처할 생각이다. 저의 100일의 도전 기록을 응원해..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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