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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쓰다85

[서평후기][신간도서] 힘을 낼 수 없는데, 힘을 내라니 오늘의 책은, 고태희 작가의 [힘은 낼 수 없는 데, 힘을 내라니]입니다. 오늘 읽은 책은 [힘을 낼 수 없는 데, 힘을 내라니]라는 제목의 책이다. 우선 이 책의 제목이 왠지 모르게 가슴에 와 닿았기 때문이다. 아마 끌렸기 때문일 것이다. 아마도 그 당시의 저의 감정이 조금 불편한 상황이 아니었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덜컥 인스타그램에 나온 서평이벤트에 참여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당첨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시도해 보았는데, 노력이 가상했던지 서평단에 당첨시켜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읽고서 서평을 짧게 남겨 봅니다. 참고로, 서평이라기 보다는 책을 읽고 난 후에 공감글인 것 같습니다. 부랴부랴 책을 읽은 후에, [힘을 낼 수 없는 데, 힘을 내라니] 이 책을 개인적으로 한 마디.. 2023. 2. 18.
서평 쓰기[신간도서] 말기암 진단 10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오늘의 책은, [말기암 진단 10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입니다. ​ '암'이라는 질병, 듣기만 해도 참, 싫은 병입니다. 정 떨어지는 병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암에 걸렸거나 암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한한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3년전에 암 수술을 하였기에 그 고통과 부담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이라는 질병에 심각하게 다가오지 않아, 쉽게 얘기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 기술 좋으니까, 괜찮아, 별거 아니야" 등 너무나 쉽게 말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정작 그런 말을 했던 분들은 혹시나 그 암이란 병에 걸린다면, 평소와는 달리 매우 커다란 충격을 받아 쉽게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오히려 더 마음에 충격을 받는 것이죠. 자신이 쉽게 했던 말.. 2023. 2. 17.
[신간도서][서평][서평쓰기] 시퀀스 오늘의 책은, [시퀀스]라는 책입니다. 혹시나 지금 이 블로그를 보고 있는 분들이라면, 아마 '시퀀스'라는 단어조차 생소할 것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으니까요. 그래서 서평이벤트에 응모하기에 앞서 인터넷에 '시퀀스'라는 단어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검색한 후에, 사전을 찾아 읽어보니 '시퀀스'라는 단어의 의미는 '학습에서 단원이 발달하여 가는 차례'라고 정의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뜻도 몇 개 있었습니다. 그런 후에, 서평이벤트에 조금 설명된 소개글을 읽고 서평이벤트에 응모하여 당첨되어 받았습니다. ​ 그런 후에 책을 유심히 보다, 책을 펼쳤습니다. 우선 책의 겉표지는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받아 보시면 압니다. 라는 책은 한 젊은 청년 건축가의 에세이이자, 도전일기입니다. 아직 어렸던 한참 전의 어린.. 2023. 2. 16.
[신간도서][서평쓰기] 그리스로마신화 오늘의 책은, 린출판사의 [그리스로마 신화]입니다. 올해는 새해부터 복이 터진 것인가? 서평이벤트에 응모할 때마다 당첨이 되어 책복이 터졌다. 계속해서 읽어야 할 책이 생기지만 부담보다는 참 재밌다. 그래서 올해에는 엄청많이 책을 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잠시나마 들어왔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인스타그램 피드를 구경하다가 뜨길래, 신청했는데 당첨된 책이다. ​ 그리스 신화에 대한 책은 이미 한권 가지고 있었다. 가지고 있는 책은 두껍고 내용도 좀 딱딱한 편이라서 잠심 읽다가 놓아 둔 상태로 꽤 오랜 시간이 지나 버렸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 책의 서평이벤트에 응모할까도 망설였었다. 그리고 또 다시 망설이게 만드는 시간이 찾아왔다. 바로 언제냐고? 궁금해하지 마시라. 바로 바로 책을 받고 나서였습니다. 왜냐..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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