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후기][신간도서] 제레미오의 SF 우주공학 소설, 다크사이드
오늘의 책은, [제레미 오의 SF 우주공학 소설, ]입니다. 의 는 "흑과 백,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다"는 알면서도 모르는 민낯을 보여주는 소설이지 않을까 싶다. 소설의 소재는 '우주여행'이지만, 소설을 읽고 난, 저는 빛과 어둠의 이야기로 해석이 되었다. 이 소설은, 대한민국의 우주 선진국인 미국을 따라가고 싶은 한 인간(대통령)의 욕망으로 시작된다. 거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베테랑 우주인이지만, 공황장애를 가진 우주인 "정민준" 선택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어찌보면 진부한 이야기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 소설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보면 달라질 것이라 생각한다. 이 소설은, SF공학 소설이지만, 말하고자 함은, 서두에 얘기한 바와 같이 "빛과 어둠"이다. 소설 중, 우주탐사는 소설 속 대통령(최..
2023. 2. 13.
[시집출간] 달달형님의 첫 번째 "꽃잎, 꽃이 되다" 시집을 출간되었습니다.
달달형님의 첫번째 시집! "꽃잎, 꽃이 되다" -달달형님- 달달형님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의 첫 번째 시집이 출간되었습니다. 에서 취미삼아 조금씩 쓰던 글들이, 많은 이웃과 여러 사람들의 힘입어 하나둘씩 쌓이다보니, 글을 쓰는 능력도 조금씩 늘어나고 용기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부터 또 다시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인스타그램의 인친님들의 반응이 좋아, 기분이 up이 되어 점점 더 많은 글들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덧 인스타 이웃이, 6,200명이 훌쩍 넘어가버렸습니다. 약 9개월만에 폭발적인 성장을 한 셈이지요. 그렇게 지금까지 글을 쓰면서, 인친님들의 "책은 없냐"는 문의에 또 다른 용기를 얻어, 인스타그램의 글과는 다른 글을 쓰기 시작..
2023.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