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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 바로 써 먹는, UX라이팅 이 책은 전문적인 분야의 책이다. 그렇다고 어렵게 쓰여 있지는 않다. 단지 용어가 낯설뿐이다. 분야가 낯설 뿐이다. UX라이팅, Micro copy 등이 좀처럼 다가오지는 않으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UX라이팅은 무슨 말일까? 쉽게 사용자 중심에서 본 글쓰기, 문구나 단어 만들기라고 보면 쉽다. 즉, 소비자나 사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호기심을 끌 수 있도록 쓰는 글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리고 Micro Copy는 그보다 짥은 문장으로 이루어진 광고용 캐치프레이즈나 설명글 등의 작은 텍스트들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이쯤되면 무슨 책인지 알것이라 생각한다. 책은 '마이크로 카피' 어떻게 효율적을 만들까와 효과를 설명하며, 왜 Micro Copy가 왜 중요한지와 어떻게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그 .. 2023. 5. 12.
Whatever Works, 내 일의 모든 것 'Whatever Works(내 일의 모든 것)'-내가 하는 일의 모든 것 이 책은 살면서 어떤 선택을 하고, 결정을 내리는 과정과 심리행동에 관련된 책입니다. 그 중에서 책은 직장에서의 우리 행동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직장에서 우리의 행동과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미묘한 단서와 영향력이 무엇인지 살펴보려합니다. 직장에서 크지 않은 작은 세부사항들이 우리의 생산성, 창의성 및 전반적인 복지에 미치는 영향과 그것들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 실제 사례들을 쉽게 작성되었습니다. 이 책의 강점 중 하나는 복잡한 심리학적 개념을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매력적인 방법으로 전달하는 점이며, 또 다른 강점은 직장 내에서 성과와 복지를 향상시키려는 매니저와 리더들을 위해 제공하는 실용.. 2023. 5. 12.
스탠퍼드 합격생의 공부의 본질과 즐거움 [ 나 자신에게 집중할 때, 결국 답은 내 안에 있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든 고민하는 것이 성적이고 대학이다. 나는 공부가 인생을 좌우한다 생각하는 편은 아니지만 잘하면 좋은것은 사실이다. 큰 아이도 3년 후면 입시생이 되는 시점이 되다보니 공부를 더 즐겁게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 를 신청하고 읽어 보았다. 작가는 한국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고등과정을 겪으면서 내가 잘하는게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던 중 독서와 글쓰기였다. 그래서 공부에 대해서도 꾸준히 기록하고 생각하고 시험기간에는 지금 공부하는 과목에 대해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고민이 생길 때마다 노트에 적어보았고 미국에 오면서 모든 것이 새로운 도전이었기에 어려울수록 더 잘해내고 싶어했다. 그래서 긍정적인 생가과 다짐을 꾸준히 기록하며 기록의 매.. 2023. 5. 12.
여행 에세이, [ 잠시, 다녀왔습니다] 코로나와 함께 태국 가족여행을 마지막으로 해외여행과 인사한지 오래이다. 여행은 언제나 좋지만 해외여행은 더 큰 설렘이 있다. 내가 겪어보지 못했던 문화와 음식들을 체험할 수 있고 더 많은 견문들을 넓힐 수 있기에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에게도 혼자떠나는 배낭여행 이야기를 가끔하기도 한다. 전세계를 다 여행할 수 없기에 임윤정 작가의 를 통해 세계 곳곳의 특징을 보고싶어 신청하게 되었다. 작가는 자신에게 어떤 변화를 요구하는 강렬한 욕망이 꿈틀거려 서른 중반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현실에서 도피하자는 조그마한 의지에 일단 떠나보자 생각하며 세계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처음부터 거창하게 세계여행을 계획한 건 아니지만 하다보니 1.330일이라는 긴 여정이 되었다. 여행과 영어 공부로 최적의 장소로 첫 여행지..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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